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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NEWS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을 장악한 리사의 대담한 무대 룩

by 앤즈매거진 2026.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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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을 장악한 리사의 대담한 무대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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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팝 스타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강렬한 커스텀 룩까지 더해지며 전 세계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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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식을 수놓은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무대

현지 시각 6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SoFi Stadium)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이 개최됐다.

리사는 브라질 출신 아티스트 아니타(Anitta), 나이지리아 래퍼 레마(Rema)와 함께 월드컵 공식 앨범 수록곡 ‘GOALS’ 무대를 선보였다. 수십 명의 댄서와 함께 등장한 리사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경기장의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이후 아니타와 레마가 합류해 그라운드 중앙에 설치된 월드컵 트로피 조형물 앞에서 피날레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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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룩으로 완성한 강렬한 존재감

이날 무대에서 또 하나의 화제를 모은 것은 리사의 스타일링이었다.

리사는 미국 디자이너 재나 베인(Zana Bayne)이 제작한 커스텀 의상을 착용했다. 나파 가죽 소재의 하이넥 크롭트 톱과 하이컷 브리프로 구성된 화이트 앙상블로, 레이스업 디테일과 수작업으로 장식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장식이 특징이다.

여기에 동일한 소재의 가죽 장갑과 씨미즈(Ssimeez)의 플랫폼 니하이 부츠를 매치하며 강렬하면서도 미래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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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스타들이 선택하는 디자이너, 재나 베인

2010년 론칭한 재나 베인은 마돈나,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 로드리고, 찰리 XCX, 메건 디 스탤리언, 킴 페트라스 등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존재감을 구축해온 디자이너다.

고딕 문화와 1960년대 미래주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그의 작업은 하니스와 레더 디테일을 중심으로 독창적인 미학을 선보여 왔다. 특히 2016년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비욘세가 재나 베인의 하니스 룩을 착용하며 대중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 무대 역시 재나 베인 특유의 관능적이고 강렬한 미학이 리사의 퍼포먼스와 자연스럽게 맞물리며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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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무대에 새겨진 새로운 기록

이번 무대는 단순한 공연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리사는 FIFA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 최초의 K-팝 걸그룹 멤버로 기록되며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또한 글로벌 프로젝트 ‘GOALS’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권의 음악적 색채를 하나의 무대로 연결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월드컵 개막식이라는 상징적인 무대 위에서 리사가 남긴 이번 순간은 그의 커리어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장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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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Yu Junggyu (@weather_archive)

📸 출처 | Getty Images  @Anitta @lalalalisa_m @heisrema @fifaworld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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